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년 주가 대폭락 (문단 편집) == 개요 == '''2020년 주가 대폭락'''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범유행의 영향으로 전 세계의 [[주가 지수]]가 폭락한 사건이다. 여태까지의 경제위기가 [[금융]]이나 [[재정]] 같은 금융경제에서 문제가 싹튼 것과는 달리, 이번 사태는 [[판데믹]]으로 인해 방역을 위한 격리조치가 이어지면서 생산자는 상품을 못 만들고 판매자는 상품을 못 팔고 소비자들은 돈을 쓸래야 쓸 수가 없어지며 결국 [[내수]]가 멈춘, 즉 '''생산-판매-소비로 이루어진 실물경제 전체가 무너지며''' 일어난 경제위기라는 차이가 있다. 5월 중후반 현재는 저점을 통과해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현 사태는 '''아직 현재 진행 중이다.''' 아직 수많은 나라가 [[코로나19]]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판데믹]] 사태가 끝나지 않으면 언제 다시 정상 궤도로 돌아올지 모른다. 앞을 알 수 없는 위기이기에 전망은 더욱 암담하고 예측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국제통화기금]](IMF)에서는 이를 두고 "[[대공황]], [[대침체]]에 이은 [[대봉쇄]](The Great Lockdown)라 불러야 할 정도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https://www.imf.org/en/Publications/WEO/Issues/2020/04/14/World-Economic-Outlook-April-2020-The-Great-Lockdown-49306|##]] 하지만 이후 초저[[금리]]와 [[양적완화]]로 인해 시중에 막대한 유동성이 풀리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가가 폭등했다. 대한민국의 경우는 동학개미운동이 일어나면서 주식투자 열풍이 불기 시작했고, [[반도체]] 및 [[BBIG]] 업종을 중심으로 주가가 급등했으며, 사상 최초로 '''주가 지수 3000'''을 돌파했다. 요컨대 역사적인 경제 위기인양 포장되었지만, 종국에는 외려 집단적인 투자심리로 이어져 역대급 주가 상승이라는 반동적 상황으로 이어진 아이러니한 사건이며 똑같이 검은 목요일로 칭해진다고 해도 100여년 전의 대공황과는 비교도 안 되는 사태이다.[* 대공황은 [[뉴딜정책]]과 [[2차 세계대전]] 등으로 회복 기미가 빠르게 보여준 후에도 완전 복구까지 종전 기준으로도 10년 가까이 걸렸고 그 여파도 지금과 비교도 안 될 정도의 역사적 경제위기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